'편스토랑' 정혜영, 근육질 몸매 눈길…"먹기 위해 운동한다"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정혜영은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정혜영은 남편 션과 함께 헬스클럽으로 향했다. 같은 장소를 가면서도 정혜영은 차로, 션은 자전거로 이동했다.

정혜영은 먼저 도착해 유산소운동을 시작했고 전신에 잡힌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또 권투글러브를 착용하고 펀치를 날렸다.

헬스트레이너가 “먹는 걸 보고 배가 고프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정혜영은 “먹긴 먹는다. 근데 칼로리를 소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운동 후 휘청이는 정혜영에게 션은 “당 떨어졌구나. 여기 초콜릿”이라며 티셔츠를 올려 초콜릿복근을 보여줬다. 이어 정혜영의 입에 넣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주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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