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을 배웅하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전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와… 몸 건강히… 약도 잘 챙기고… 거기선 술 좀 덜 먹고… 사람 덜 만나고… 가슴에 많은 감정 차곡차곡 담아와… 여기 생활 잠시 잊어도 가족은 잊지 말고… 내가 해줄 건 배웅하며 손 흔드는 게 다네… 우린 제자리에서 기다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차 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문밖을 나서는 윤종신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가족들과 함께 찍은 윤종신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윤종신은 2020녀 한 해 해외에서 창작 활동인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