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최근 철산 상업지구에서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청소년 노동인권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실시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청소년 안심아르바이트 스티커를 배부했다.
또한 노무사 3명과 직업상담사 2명이 청소년들의 부당노동행위 및 임금체불 등 노동 상담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직업 상담 시간을 가졌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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