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28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지막 우리 동네 사랑방 프로그램 목공예 만들기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사랑방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정숙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과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내년에는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인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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