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악플러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하리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인지!?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 번도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함부로 비속어나 욕 등 하지 않는 건 주변에서 다 아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건 무슨 저의가 있어서 이러는 건지? 정말 어이없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한 네티즌이 쓴 '골초에 욕쟁이 할머니'라는 댓글이 담긴 캡처를 공개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14일 故설리의 사망 후에도 지속적으로 악플을 남기는 이들에게 비판을 가한 적이 있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