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과 20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2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센터 봉사단체로 등록된 등불봉사단(회장 임형옥)과 오포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연숙) 등 40여 명이 참여해 1가구에 650장씩 1천300장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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