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를 도모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잣고을 투어버스가 인기다.
군은 지난 9월부터 잣고을 투어버스를 운영,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광객 및 주민들이 많은 찾는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와 자라섬 내에 각 2대씩을 배치해 탑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무엇보다 문화해설사가 함께 탑승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내년부터 인근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투어코스를 만들어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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