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M-STATION 내 1939 뮤직홀에서 ‘음악역 1939 가평군민 노래자랑’의 본선을 개최한다.
음악역 1939 가평군민 노래자랑은 대한민국 1호 음악 도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펼쳐지는 가평군의 음악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본선 무대에는 지난 8월20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가평군내 여러 지역에서 진행된 1차 예선과 지난 12일 진행된 2차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오른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은 100만 원, 금상 50만 원, 은상 40만 원, 동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인기상 1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입상자 외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송홍섭 대표는 “오는 27일 ‘음악역 1939 가평군민 노래자랑’의 본선이 진행된다”며 “가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