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FS 풋살팀(TDC)이 2019 원주전국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원주 우산동 체육단지에서 지난 12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풋살팀 100개팀, 1천여명이 참가해 연령별 우승트로피와 상ㅣ겨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결과 20대부 결승에서 TDC(경기 동두천)팀, 30대부 준타스(서울)팀, 40대부 현대(충북 진천), 50대부 턴FC(강원 춘천)가 각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막내 이재훈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두천 TDC팀은 우승은 앞선 철원전국풋살대회 3위, 양구전국풋살대회 준우승, 평창전국풋살대회 준우승에 이은 쾌거다.
동두천 TDC 풋살클럽 한상열 단장은 “올 시즌 막바지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돼어 매우 기쁘고 선수들에게 고맙다. 내년 시즌에도 몸관리에 중점을 두고 훈련하여 동두천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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