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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수지침봉사회, 보산동 할머니경로당 수지침 봉사

승인 2019-10-20 14:59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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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수지침봉사회(회장 남명우)는 지난 18일 보산동 할머니경로당을 찾아 수지침 자원봉사를 통한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동두천수지침봉사회는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경로당을 비롯한 봉사가 필요한 곳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남명우 회장은 “수지침은 약 복용 없이 통증 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요법으로 어르신들에게 흔한 만성질환을 호전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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