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건강강좌를 연다.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루이제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뇌졸중의 예방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뇌졸중의 생활과 습관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같은 날 오후 2시 성빈센트암병원 6층 성바오로홀에서는 ‘유방 건강강좌’가 마련됐다. 핑크리본 캠페인 중 하나로 마련된 강의는 ▲유방 보존술 후 재건수술 ▲유방암의 표적치료 ▲유방암 치료 후 영양관리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이어 25일 오후 12시 30분에는 본관 2층 루이제홀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가 열린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골다공증 초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성빈센트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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