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미정)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청소년전화 1388 홍보 및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 등을 통해 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위해 리플릿을 통한 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간이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홍보물품 등도 함께 제공된다.
박미정 센터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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