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지가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 후기를 전했다.
은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스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바로 저 은지였습니다. 좋은 기회로 봄 선배님의 분신이 되어 무대에 올라 너무 너무 즐거웠고 영광이었어요. 식스퍼즐 멤버들과도 함께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퀸덤'에서 은지는 박봄의 '퍼포먼스 분신'으로 참여했다. 이날 박봄은 퍼포먼스 유닛의 안무 연습실을 찾아 은지를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은지가 소속된 브레이브걸스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6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이 현재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음악적 성장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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