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골목시장 활성화와 수원페이 홍보 캠페인 전개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골목시장 활성화와 수원페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의회 의원 37명은 지난 8일 권선2동 골목상권을 돌아보며 수원페이 사용 홍보 전단지를 시민에게 전하고, 상가마다 수원페이 스티커를 부착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명자 의장은 “시의회는 앞으로도 침체돼 가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역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시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페이는 수원시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시에서 발행하는 카드형 지역화폐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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