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한'vs'희한한' 올바른 표현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캡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캡처

'희안한'과 '희한한'이 9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희안한'은 '희한하다'의 비푠준어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희한하다'는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예문으로는 '희한한 일' '처음 본 희한한 물건' '희한한 소문이 나돌다' 등이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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