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다음달까지 한석봉도서관에서 열리는 인문학 아카데미는 기존 운영한 가평아카데미의 심화시리즈다.
이채훈 클래식 칼럼니스트의‘클래식 시대를 읽다’를 시작으로 최복현 시인의 ‘나를 찾아 떠나는 글쓰기 여행’이 이어진다. 수강 희망자는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앞서 군은 상반기에도 역사분야로 김문식 단국대 교수를 초청해 ‘역사속 그날을 다시 만나다-18세기의 개혁사상 북한론, 다산 정약용과 한강’을 주제로한 인문학 강연과 베스트셀러 시인인 이정하 작가의인문학 아카데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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