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결연한 의지를 담은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지난 3일 진지한 표정을 담은 사진과 함께 "당신이 두려워하는 동굴 속에, 당신이 찾는 보물이 있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실패해도다시시작하자 #유승준'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0일 서울고등법원 제10행정부(부장판사 한창훈)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발급 거부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선고는 오는 11월 15일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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