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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물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만원 기탁

승인 2019-10-03 16:31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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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오목물류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김성수 오목물류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2일 김성수 오목물류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 자리에서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는 오목물류 김성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목물류와 같이 이웃을 돕는 기업이 많이 늘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성수 대표는 “최근에 광명으로 이사도 오고 사업도 잘돼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수 대표는 광명시 생활용품 물류 유통단지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매년 희망나눔 축제에 물품기부를 하고 있으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후원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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