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둘째 출산…"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배우 장신영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장신영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장신영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둘째 아이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며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의 인연으로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5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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