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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52호 착한일터 선정

승인 2019-09-30 14:02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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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동두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안건정)를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두천시 제52호 착한일터로 선정된 동두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안건정 센터장은 “물방울이 모여 강물이 되고 강물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 우리 직원들이 기부하는 정기후원이 지금은 작은 물방울이지만, 큰 바다로 갈 수 있도록 직장인단위 착한일터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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