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마을공동체를 상징하는 통합브랜드 ‘아람자람’을 개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아람자람’은 군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희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성장해 나간다’는 콘셉트으로 총 3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군은 아람자람이 마을공동체에 자리잡아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브랜드가 적용된 농산품패키지, 종이백, 에코백, 홍보물 등을 자체적으로 제작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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