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MBC 전 아나운서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서현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구역미사에서 내 졸음을 싹 쫓아버린 신부님 말씀"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현진은 천주교 미사에 참석해 신부님의 말을 듣고 있다.
서현진은 앞서 지난 20일 블로그에서 "튼튼이 임신 30주, 먹는 것도 힘들다. 숨가쁜 요즘, 나만 그래?"라는 제목의 글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은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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