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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학, 지난 24일 사망…향년 46세

승인 2019-09-26 13:24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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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학.
배우 송영학.

배우 송영학이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송영학은 지난 24일 사망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어머니, 누나, 여동생이 있다. 발인식은 이날 오전 10시께 진행됐으며, 유족들은 화장터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과 경기대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한 뒤 연극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드라마 '연개소문', 영화 '사우나 대결' '마스터' '조문' '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장영준 기자

#송영학#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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