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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임지연 양측 "열애설 NO…친한 동료 사이"

승인 2019-09-24 16:06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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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임지연, 곽시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배우 임지연, 곽시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곽시양과 임지연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마켓뉴스는 임지연과 곽시양이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뒤 '인간중독' '간신' '럭키'와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도 출연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곽시양은 패션모델 출신으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또 오는 25일 영화 '장사리:잊혀진 전쟁'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장영준 기자

#곽시양#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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