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청소년자원봉사 고고씽 동아리,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21일 오전 지행역 주변에서 깨끗한 거리만들기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고고씽 봉사단 중 2조 20명과 1365포털을 통해 신청한 학생 등 40명은 이날 지행역 주변, 상가, 원룸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

또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양심 지키기 등의 폼 보드를 제작해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핵심가치를 배양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거리청소, 경로당 어르신 식사 및 발 마사지, 학습지도, 환경정화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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