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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입었다" 제시, 공항 하의실종 패션 해명

승인 2019-09-20 16:38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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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인스타그램
제시.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가 '하의실종 공항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제시는 20일 오전 태국에서 열리는 'K-crush 콘서트' 스케줄 소화를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제시는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오버핏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짧은 하의를 입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지가 너무 짧은 것 아니냐"며 그의 노출을 지적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제시가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제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시는 "바지 입었다고 오케이? 이걸 쇼트레깅스라고 해요"라고 논란에 해명했다.

장건 기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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