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이번 달을 ‘안전사고 제로의 달’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오전 9시 임직원 합동으로 안전 구호를 외친 후 안전체조와 함께 업무를 시작하고, 각 사업장마다 직원들이 서명한 안전서약서를 비치하는 등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그 결과 월 평균 1.8건에 달하던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캠페인 중반인 현재 0건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종석 사장은“이번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해 광명도시공사 내 산업재해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 무재해 깃발 릴레이, 안전모 닦아주기, 안전 캔디 데이 등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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