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건강한 근황 전해…"요가 배우는 중"

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 인스타그램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하러 가는 요린이(3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허지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게 자란 머리카락 등 한층 건강해진 허지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12월 허지웅은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뒤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8개월 만인 8월에 완치 소식을 전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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