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가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협력단체와 함께 ‘여주대목장 합동순찰’을 진행,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범죄 예방 활동을 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서와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중앙자율방범대, 중앙동 직원들이 참여해 한글시장을 시작으로 제일시장까지 여주 5일장(대목장)에서 도보 순찰활동을 했다.
대목장을 보러 온 시민들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사전분위기 제압을 위해 총력을 다 했다.
정훈도 경찰서장은 “여주 치안유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협력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시민이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여주시가 되도록 경찰과 협력단체가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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