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동두천경찰서와 제6포병여단을 방문,열악한 환경에서 국토방위와 치안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 및 의무경찰을 위로하며 의연금을 전달했다.
또 추석 전까지 관내 소방서 및 양주경찰서에도 위문금을 전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의무소방원 및 의무경찰을 격려할 예정이다.
의연금을 전달받은 제6포병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전달해준 의연금을 고생하는 국군장병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정기 교육장은 “군인들이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안전한 환경에서 우리가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며 “군인들의 복지가 향상되어 근무여건이 개선되길 바라며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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