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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청, 추석 맞아 군·경·복지시설에 위문금 전달

승인 2019-09-05 14:03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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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청 관계자들이 광명경찰서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 전달했다. 광명교육청 제공
광명교육청 관계자들이 광명경찰서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 전달했다. 광명교육청 제공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3~4일 육군 제52보병사단과 광명경찰서, 아동복지시설 4곳을 잇달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교육부와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2019 추석맞이 위문희망기관’에 광명교육지원청이 선정돼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을 배정받아 전달했다.

김광옥 교육장은 “육군 제52보병사단과 광명경찰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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