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지향적 혁신을 위한 전 직원 결의...고객 만족,친절 교육도 함께 진행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박윤희)는 지난 2일 양평공사 신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만족(CS)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한 임직원의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객 만족 우수사원 표창, 고객 만족 결의문 낭독과 함께 전문 강사의 고객 만족 교육으로 진행됐다.
고객 만족 실천 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친절봉사 자세 확립 ▲신속, 정확, 친절한 업무수행▲적극적인 고객의 의견수렴 ▲고객의 안전과 개인정보 철저 관리 등이다. 양평공사 임직원은 실천 결의를 통해 공사의 존재 가치가 고객에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고객의 화난 마음에 불 끄기, 소화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고객 만족 서비스의 트렌드 변화, 민원 유형별 이해 및 효과적 응대 기법에 대해 학습하였으며, 고객과의 접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고객 만족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감동을 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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