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의 청소년공연예술 꿈의학교(대표 문미정) 학생들이 최근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대회 입상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기꿈의학교를 통해 배우고 가꿔온 끼를 함께 도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꿈의학교 친구들과 함께 연극발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청소년공연예술꿈의학교, 미래공작소꿈의학교 등 38개의 “찾아가는 꿈의학교”와 미래디자인꿈의학교, 행복요리꿈의학교 등 16개의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과학나라교실꿈의학교, 밖으로나가는한국사꿈의학교 등 11개의 “마중물 꿈의학교”, 총 65개의 꿈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 학교교육과정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꿈의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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