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 동행실천봉사단(회장 이인숙)은 지난 21일 기상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첫 봉사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 좋은 종이접기와 노폐물 배출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손발마사지를 실시했다. 또 기부물품인 기능성 베개와 쌀을 경로당 측에 전달했다.
이인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260여 개 등록 자원봉사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과 연계해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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