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서창방향)가 휴가철 고객 안전운행을 위한 무더위를 날려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여주휴게소는 지난 4일부터 최근까지 깜짝 이벤트를 진행,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얼음 생수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텀블러 나눔 행사를 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홍봉호 여주휴게소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작은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동고속도로 최고의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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