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 새마을교통봉사대광명시지대는 지난 19일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하절기 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난 예방과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노타이 쿨맵시 착용하기, 미니태양광 설치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카쉐어링으로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등 에너지절약 피켓홍보가 진행됐으며 부채, 위생행주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함께 치졸하고 명분 없는 경제전쟁을 시작한 일본에 대해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NO JAPAN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장용성 새마을회장은 “생명살림 운동의 에너지절약 운동에 전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이 먼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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