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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해명 "마음 고생 조금…무리한 다이어트 안 해"

승인 2019-08-13 14:22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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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 이상설에 입을 열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들을 하신다"며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다"고 해명했다.

신지는 이어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말라. 걱정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지는 전과 비교해 부쩍 마른 모습이지만, 달라진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지난 8일 솔로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매했다.

장영준 기자

#신지#해명#건강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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