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240도, 일반인은 불가능한 운동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240도 가까이 다리를 찢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해볼까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핸드폰을 들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자신의 모습을 찍으면서도 240도를 유지할만큼 유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7년 2월 은퇴했다.

장영준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