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7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도 남부권 5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이다.
현재 이 지역 최고 오존 농도는 평택시 송북동 측정소의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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