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6일 보광사요양원(대표 김순복)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 나눔 행복드림 착한 일터 45호로 선정하고 가입식을 진행했다.
보광사요양원 전 직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가입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보광사요양원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용덕 시장은 “보광사요양원은 전 직원 100%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 선행을 실천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광사요양원은 노인 요양 복합시설로 노후에 필요한 사회적 도움과 심심의 안정을 제공하는 고품격 편의 시설과 다양한 요양 프로그램을 갖춘 지역 내 우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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