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모모, 열애설 부인 "사실 무근, 친한 선후배 사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희철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김희철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희철과 모모가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이었다.

김희철이 그간 방송을 통해 모모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어 열애설에도 힘이 실렸지만, 양 소속사의 부인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장영준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