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 제44호 착한일터 가입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예진)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제44호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이날 동두천시 제44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작은 나눔으로 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동두천시민이야 말로 진정한 성숙한 시민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불현동에 위치한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지난 6월에 개원하여 노인성질환, 치매중풍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낮 시간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취미여가활동, 재활 및 물리치료, 작업치료, 식사지원, 나들이 등을 통해 어르신 돌봄 및 잔존기능 유지향상을 돕는 역할을 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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