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닝 힘들다. 러닝시작 11월 마라톤 도전한다. 뺀다. 두고봐라. 힘든데 배 많이 나옴. 중간에 버스 탈까. 오 백번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박나래는 운동을 마친 뒤이 듯 땀을 흘리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 양갈래로 묶은 박나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늘(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다이어트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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