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광진)과 안성성모병원(병원장 이주한)은 최근 조합원과 직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기반을 활용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이주한 병원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만큼 축협 조합원의 백세건강을 위한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광진 조합장은 “축협직원과 조합원 등 1천500명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같은 지역기관으로서 지역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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