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30일 동두천2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원진피앤피글라스(대표 최원진)와 하봉암동에 있는 ㈜대상(대표 박인숙)을 방문해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6년 설립된 ㈜원진피앤피글라스는 창호새시와 복층유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고의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창호 유리 종합 메카기업으로 성장했다.

2009년 파주시에서 설립된 ㈜대상은 알루미늄 파이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2017년 동두천시로 이전, 시설투자 확충을 통해 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이날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와 기업인을 격려한 뒤 “최근 미·중 무역분쟁에 이어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인한 기업 애로 및 대응상황을 파악해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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