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9일 오전 제43호 착한일터 가입된 마임화장품마임건강식품 동두천생연지사에 대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와 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5천원 이상의 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정기후원금은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8개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복지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지난해 8월 동두천시청이 1호로 선정된 이후 마임화장품마임건강식품 동두천생연지사가 43번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공공복지지원 시스템은 본인과 부양의무자 재산 조사 등 많은 시간이 걸리는 반면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은 간단한 기초조사 후 즉시지원이 가능해 공적 복지지원 분야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큰 장점이 있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