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주역 자연&자이’ 견본주택 오픈하고 본격 분양

▲ 광주역 자연&자이_광역조감도
▲ 광주역 자연&자이 광역조감도

GS건설 ‘광주역 자연&자이’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ㆍ태영건설ㆍ대보건설)은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서 ‘광주역 자연&자이’를 공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기광주역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의 대표적인 역세권 단지로 광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경강선 개통에 따라 광주역세권 일대가 광주시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른 만큼 편리한 역세권 생활 환경과 향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총 1천3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 170가구 ▲84㎡A타입 702가구 ▲84㎡B타입 74가구 ▲84㎡C 타입 85가구 등 전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 광주역 자연&자이_조감도
▲ 광주역 자연&자이 조감도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강선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만에 닿을 수 있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의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판교 및 분당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주변 반경 1㎞ 이내에 뛰어난 교통뿐 아니라,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도 갖춰 있다. 인근에 광주초 ㆍ경안중 ㆍ광주중 ㆍ광주중앙고가 위치하고 있고,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이 가깝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타입별 4~5베이 판상형 설계를 비롯해 거실에 우물천장 적용으로 높은 천장고로 설계돼 넓은 공간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활용을 높인 수납공간도 장점이다. 타입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ㄷ자‘ 형태의 주방 구조, 주방 팬트리는 물론 현관 창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침실 붙박이장(자녀방) 등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역 자연&자이는 교육, 상업, 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경강선을 이용한 강남 및 판교, 분당으로의 직주근접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자이(Xi) 브랜드 프리미엄을 포함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역 자연&자이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역동 171-1일원에 들어서며,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월7일,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 광주역 자연&자이_투시도
▲ 광주역 자연&자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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