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미인의 대명사'…딸은 '룩어웨이'의 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 인스타그램
올리비아 핫세 인스타그램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끈 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1964년 영화 ‘더 크린치’로 데뷔, 1968년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을 맡았다.

흠잡을 데 없는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로 미인의 대명사가 됐으며 이후 ‘마더 데레사’, ‘관종’ 등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3번의 결혼으로 각각 1명의 자녀를 두었다. 세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영화 ‘룩 어웨이’에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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