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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40kg 감량 근황…"정색모드"

승인 2019-07-26 11:28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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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배우 류담.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겸 배우 류담.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겸 배우 류담이 40kg 감량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색모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류담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류담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4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개그콘서트'에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로열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싸이더스 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장건 기자

 

#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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