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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새내기 공직자와 간담회 개최

승인 2019-07-24 20:42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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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이 2018년에 임용된 새내기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이 2018년에 임용된 새내기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는 지난 23일 철산동 한 음식점에서 지난해 임용된 신규 공직자 5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음을 톡톡(talk talk) 호프(hope)데이’ 라는 주제로 새내기 공직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새내기 공직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공직생활의 궁금증과 고충을 듣고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 시장은 “광명시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새내기 공직자가 가지고 있는 열정, 패기로 항상 시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웃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새내기 공직자는 “하위 직원으로서 시정에서 다소 소외될 수 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시정에 대해 잘 알게 되고, 보다 더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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